Diario di 따뜻한봄, 21 ott 18

치팅을 넘어선 고난과 고당의 지난 일주일.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의 근원이다. 한 달 간 밤 새다시피 분기별 프로젝트를 할 때도 없던 새치가 요새 숭숭. 당과 비례하 듯 상태도 불량해져 재입원각.ㅎㅎㅎ 맴을 다잡고 몸뚱이도 잡을겸 오늘 아침은 캡슐커피와 버터,카카오빈 몇 알로 시작. 저점 탈출 모색을 위해 조만간 도시락 싸서 가출 할 예정이다. 아줌니 튈 수 있을 때 씬나게 놀다 와야지~ 우후~ 셀프 홧팅!

1021 kcal Gras: 77,88g | Prot: 40,56g | Carb: 42,68g.   Colazione: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포션, Navitas Naturals 카카오닙스, 이즈니 무염 버터, 캡슐커피. Pranzo: 김치, 한돈 삼겹살. Cena: 풀무원 우동사리면, 곱창전골. Snacks/Altro: 대림선 김밥용 김,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유정란, 양배추, 와사비, Rio Santo 자른 할라피뇨, 시금치나물,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아보카도, 이즈니 무염 버터. Di più...


Commenti 
처음엔 고구마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날이 쌀쌀해지니 고구마 생각이 절로 나네요. 스트레스를 덜 받으셔야 할텐데요ㅜㅜ 탈출성공 하셔서 스트레스 탈탈 털어버리고 오세여 ㅋㅋ 
20 ott 18 da utente: 잘먹기
와우 고구마가 아니였어ㅋㅋㅋㄹㅋㅋㅋㅋ 봄님 가출하실때 도시락 기대할게요. 가끔은 일탈도 좋은듯^~^ 
20 ott 18 da utente: 용식찌
한번씩 탈출하는게 참 도움이 많이 되죠 :D 저두 슬슬 근질근질 한게 탈출할때가 되었나봐요 ㅋㅋ 더 추워지기전에 시원하게 바람쐬고오세용😆 
20 ott 18 da utente: Yoonjoky
@잘먹기,용식찌: 고구마 인냥 아침 댓바람 부터 낚시질 해서 지송합니다. ㅜ ㅡ 소화기관이 후져서 구황작물과는 대면대면한 사이입니다. 빠른 시일 내 트렁크에 짐 싸서 가출하겠습니다. 병 든 아줌니 마냥 처량하게 말고, 바람 난 아줌니 마냥 쒼나게~~~^♡^ 
20 ott 18 da utente: 따뜻한봄
@Nayunj,Yoonjoky: 아이고, 정말 지송합니다. ㅜ ㅡ 이 눔의 똥손이 다방면으로 폐를 끼치네요. 지송... 오늘은 새벽 부터 들어 엎어서 청소 중입니다. 다 부셔버릴껴~~~~ 
20 ott 18 da utente: 따뜻한봄
ㅋㄱㅋㅋ전 봐도봐도 고구마로밖에 안보여요ㅋㅋ 오늘 드시고싶으신것만 쇽 싸서 가출해버려요~!!! 
20 ott 18 da utente: cathytak
저도 고구마인줄 알았어요ㅋㅋㅋ 
20 ott 18 da utente: milktea♥️
@cathytak, milktea: 엄훠... ㅜ ㅡ ㅜ ㅡ 소복입고 석고대죄라도 해야 겠어요. 지송합니다. 가출하면 최소 1박은 하고 올 거예요. 아줌니가 칼을 빼들었으면, 삶은 호박이라두 찔러봐야쥬!  
20 ott 18 da utente: 따뜻한봄
즐겁게 가출하세요~ 저도 가출 좀 하고 싶네요!! ㅎㅎㅎ 
20 ott 18 da utente: narimare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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