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di 따뜻한봄, 24 nov 18

봄님 저 엄청 쳐묵고 다시 와써요 ㅋㅋㅋ금토일 완전 탄수탄수 달렸답니다 :-) 이번주라도 클린하게!!!ㅋㅋ같이해요오~~~ 

ㅋㅋㅋ 댕이님, 잘 하셨어유~^^ 좀 쉬셨으면 다행인데... 전 PMS라 어제 결국 4천 넘겼네요. ㅎㅎㅎ  

봄님 전 셋째날인데 현재 2500넘었어요.. 어째 탄수만 땡기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지.. 이놈의 식욕 무섭습니다. 😩 

@lovely clara: 그쥬? 대신 체중은 올랐다,유지,올랐다,유지... 요러고 있네요. 천천히 느리게 빼야 요요도 안 오고, 피부노화도 덜 온대서 열심히 먹고 있... ㅜ ㅡ  

너무 오래 유지중이라.. 꿈쩍도 안해요. 😢 다이어터라 하기엔 넘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칼로리를 1200.1300이렇게는 못줄이겠어요. 😩 건강 챙기면서 계속 홧팅해요 봄님! 😢💪🏻 

@lovely clara: 일시적으로 칼로리를 낮출 수는 있쥬. 저도 그래봤었는데, 그게 이론적으로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든 안 좋더라구요. 뭣보다 건강을 진짜 잘 챙겨주지 않음 문제가 많이... 게다 전 항상 저칼로리로 먹고 살 자신이 없어서 차츰 늘리다 지금은 걍 먹고픈 만큼 먹어유~ 그래야 쭉 이렇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