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di 몰라영, 21 lug 20

오늘의 영양학 이론 컨텐츠

<체중 감소, 체중증가, 체중유지 원리>

물리학에는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다이어트 관련 내용에 물리학이 나오냐고 물으실수 있는데,사람의 몸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서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언급합니다.

사람의 몸(체중)은 먹음 음식물과 소비한 일로 유지가 됩니다.
이때 사람은 몸[체중]은 dU, 먹은 음식[섭취칼로리]은 dQ, 운동(움직임)[소비칼로리]은 dW이죠.

그러니 체중을 빼고 싶으면 섭취칼로리를 줄이거나, 운동량을 늘리면 체중 감소가 되고,
반대로 체중을 늘리고 싶으면 소비칼로리보다 섭취칼로리가 많으면 됩니다.
체중을 유지하고 싶으면 섭취칼로리 만큼만 소비해주면 됩니다.

사람이 먹은 음식물은 활동에너지(ATP)로 쓰이거나, 체온유지에 쓰이고, 운동시 호흡과 땀으로 배출되고 영양소가 빠진 찌꺼기는 대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체중은 여러가지 성분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뼈, 신경, 근육, 지방, 그외조직등 이고,
이중 성장기가 끝난 사람의 경우 체중을 컨트롤 할수 있는건 근육과 지방 2가지뿐이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근육을 얻고,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고 싶어합니다.

다음 컨텐츠부터는 근육과 체지방을 어떻게 컨트롤 하는지를 들어가겠습니다.

2644 kcal Gras: 58,94g | Prot: 165,61g | Carb: 366,20g.   Colazione: 맥주효모, 저지방우유, 오메가-3, 볶은 아마씨, 오트밀, 아몬드, 구운계란. Pranzo: 미트리 현미야채영양밥, 시금치, 토마토, 삶은 당근, 닭가슴살, 현미밥, 구운계란, 구운계란. Cena: 마이프로틴 6 레이어 프로틴바(육겹바), 시금치, 토마토, 삶은 당근, 찐고구마, 바나나. Snacks/Altro: 오뚜기 컵누들 우동맛, 10곡 미싯가루, 포도당, 임팩트웨이 초코스무스, 마이프로틴 미셀라 카제인. Di più...
2502 kcal Esercizio: Riposare - 12 ore e 45 minuti, Crossfit - 1 ora, Camminata (moderata) - 5 km/h - 45 minuti, Dormire - 8 ore, Pesi (Culturismo) - 1 ora e 30 minuti. Di più...


Commenti 
이제 서론 도입부분입니다. 갈길이 머네요.🤣 체중을 빼고 싶으면 무조근 섭취칼로리가 적고, 활동량이 많아야 하고요, 체중을 늘리고 싶으면 활동량보다 섭취칼로리가 많아야 합니다. 이때 운동과 식단 관리에 따라 근육이 변할지, 체지방이 변할지가 결정됩니다.😃 
20 lug 20 da utente: 몰라영
다음편 칼럼이 기대됩니다. '적게 먹고 운동하라' 그러면 체중 감소가 될 것이다. 간단한 명제부터 시작이죠?/ 다음 문제는 건강하게 지방을 빼면서 근육을 키울것인가?? 라는 문제일까요?  
20 lug 20 da utente: Faust01
역시 애청자 파우스트님입니다. 모범생이었군요😃. 우선 기초대사량좀 이야기하고, 현명하게 체중을 줄이는 방법 소개하고, 근육과 지방이 증가하는 원인하고, 근육과 지방이 빠지는 원리 한뒤에 선택적으로 근육을 늘리고 지방을 빼는 방법이 들어 갈거 같아요. 😁  
20 lug 20 da utente: 몰라영
따뜻한물 2~2.5면 충분합니다. 오히러 유산소운동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500ml정도 더 드시라고 권장하고 싶네요. 그래도 찜찜하다 싶으면 소변색이 완전 흰색이고, 생활중 어지러움이 있다가 아니면 괜찮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20 lug 20 da utente: 몰라영
음... 그러면... 똑같은 식단을 유지하다보면 나중엔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아닌가? 이것도 계속 꾸준히 하면 결국 빠지나?) 쌤 수업 계속 들으면 나중에 다 배우나요? 🤓 
20 lug 20 da utente: jenny3088
맞아요 적게먹고 운동많이해도 안빠지는것도 알려쥬세요 ~ 
20 lug 20 da utente: hhush_
체중엔 에너지보존의 법칙이 있다면 신체는 항상성의 원리가 있어요. 일명 정체기, 셋트포인트, 익숙함이라고 하죠. 원인은 너무 많은데 기본적으로 신체는 갑자기 변하려는걸 싫어하죠. 그래서 식단이나 운동의 경우 3주차 부터는 정체기가 온다고 하죠. 그땐 변화를 주거나 꾸준히 하는거 밖에 답이 없죠. 체중의 측면에선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의 경우 근육이 발달하고, 체지방이 빠지는 과정이라 이해하면 쉬운데 이땐 아무리 체중을 재도 똑같은 무게겠죠? +-1=0, 운동은 그 패턴에 익숙해져서 몸은 운동이 아니라 움직이는거네 약해약해! 이러고 있으니 이땐 다른 운동이나 좀더 고강도로 화이팅해줘야하고요. 식단의 경우는 매일 1300칼로리 먹네 이정도는 익숙해! 이럴땐 평일에 1200먹고 주말에 1550 먹어줌으로 몸이 적응을 못하게 괴롭혀주는 방법도 있어요. 결론은 본인이 하고 있는 다이어트를 믿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된다! 입니다. 정체기는 잠시에요🥰 
20 lug 20 da utente: 몰라영
뽀로로님 제 컨텐츠만 봐도 안본거 보다는 도움이 될겁니다. 그러므로 뽀로로님을 위해 특별히 숙제 거리를 준비해야겠네요 😆😜 
20 lug 20 da utente: 몰라영
맞는말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캡쳐했어요!😊 몸의신비는 참으로 어렵네요!! 아 그리고 저도 어제 오류인가 몰라영님 좋아요 두개뜸!!! ㅎㅎㅎㅎ 
20 lug 20 da utente: hhush_
네네~ 편애모드(?) 좋아요😝 
20 lug 20 da utente: jenny3088
와 칭찬 받았다!!! 저도 지속적으로 스피닝 타지만. 강사들도 똑같은 패턴이나 같은 강도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요.. 몰라영님이 말씀하신데로 운동에 몸이 적응? 해 버리는걸 방지하는 차원인가봐요.. 어느날은 미친듯이 유산소쪽..어느날은 미친듯이 근력..(스피닝이 근력이라고 해봤자지만요.그래도 근력이라고 쓰고 힘들다라고 느끼는..) 변화를 많이 줍니다. 이래저래 오래 타다보니 유능한 강사가 어떤 강사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고객은 무섭다!! ㅎㅎㅎ 
20 lug 20 da utente: Faust01
@Faust01 모범생님~ 제 숙제 쫌 도와주세요~🙃 
20 lug 20 da utente: jenny3088
@jenny3088 일단 지구부터 정복하구요..ㅎㅎㅎㅎ 
20 lug 20 da utente: Faus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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