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래도 참나 싶더니 오늘 입터짐이 거했다 반성하는 뜻에서 오늘 먹은걸 상세하게 적어야겠다 * 녹차초코반반의 테린느 거의 반쪽 * 버터스카치망 크림치즈케이크 거의 반컵 * 플랫화이트 한잔 여기서부턴 게눈감추듯 스트레스성 폭식한 목록 * 녹차맛 랑그드샤 하나 * 감자핫도그 하나 * 비요뜨 쿠앤크 하나 * 목란멘보샤 세개 * 목란짬뽕. 국물의 건더기만 건져먹고선 버렸다 이러고 일부러 구토유도를 했다 🥵.. 느낌상 감자핫도그까진 토한거같다 감량하는데 응원받긴 커녕 하루걸러 채근에, 그밖의 근심걱정까지 더해져 너무나 힘에부친다 앞으로 건강하게 현미밥이나 오트밀같이 포만감이 오래가고 체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식단을 짜서 지키는데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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