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di 따뜻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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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ttobre 2018

15 ottobre 2018

오늘 난생 처음 강제 & 반자발적 폭식을 쉬지 않고 하게 됐다. 집에 와서 바로 든 생각은 '아, 이래서 폭식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겠구나.'라는 것. 그리고 '내가 왜 그런 말들에 현명하게 잘 대처하지 못하고, 바보같이 기분 상해하며 날 그렇게 하찮게 여기고 대했지?'라는 것이다. 스트레스 가득한 장소에서 벗어나자마자 금새 이성을 되찾는 것을 보면, 진짜 스트레스 저항도가 낮구나. 앤은 빨리 성숙해졌는데, 나는 묘자리 쓰고나서 철 들래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가면 언제간 다시 단단해지겠지. 상대가 폭언을 해도 그 안에 좋은 것만 골라서 고맙다 하고, 나쁜 쓰레기들은 받지 않을 수 있게 되겠지. 홧팅! PS. 오늘 들은 폭언(?) 일부. 몰골이 할매 같다, 몰골이 사람 같지 않아서 꼴 보기 싫다, 밉상스럽다, 살 빠지면 좋을 것 같냐, 끝까지 다 먹어라, 쉬지 말고 먹어라, 흉하니까 먹어라 등...ㅎ 걱정돼서 한 말일이니, 고맙다 하고 흘려들음 됐었는데... 으어어 이 미련한 자여. 주치의가 금지한 음식들도 마이 먹어서 복통이 재발했다. 드러누워있어야지. ㅎㅎ

15 ottobre 2018

14 ottobre 2018

14 ottobre 2018

Peso: Perso fino ad ora: Rimanenti: Dieta seguita:
46,6 kg 9,4 kg 1,6 kg Abbastanza buono
   (11 commenti) Calando 0,4 kg a Settimana


Storia del Peso di 따뜻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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